하나님을 만나려면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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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명의부양자 작성일19-04-03 07:16 조회1,2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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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만나려면 기도해야 합니다.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은 그야말로 흥분의 도가니였습니다. 이후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하루에 삼천 명이나 회심하는 사건도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사도들은 계속 열광과 흥분 상태에만 빠져 있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그 이후에 시간을 정해 놓고 경건 생활에 힘썼습니다. 그것은 매우 주목할 만한 일입니다. 그들은 놀라운 흥분과 열광과 감동을 경험했음에도 매일 시간을 정해 놓고 체계적으로 훈련을 받고, 말씀을 공부하고, 기도 생활을 했습니다.
"제 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행3:1)
유대인들은 일반적으로 하루에 세번씩, 즉 오전9시, 오후3시, 그리고 해질무렵, 이렇게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하면서 하루 종일 하나님을 생각했습니다. 아침에 기도하는 것은 비교적 쉽습니다. 저녁에 모든 일을 마치고 기도하는 것도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일하는 도중인 오후3시에 기도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오후3시에 기도했다는 것은 그들의 생각 속에 항상 하나님이 있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연애하는 사람들을 보면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속에 연인에 대한 생각을 품고 있습니다. 일을 할 때도, 밥을 먹을 때도, 길을 걸을 때도 항상 연인을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정말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어떤 일을 해도, 어떤 것을 보아도, 어떤 곳을 가도 하나님 생각이 저절로 날 것입니다. 우리 마음에 늘 하나님을 담고 있을 것입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그랬습니다. 그들은 하루 종일 하나님을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따로 시간을 내어 기도했습니다. 특히 매일 오후3시(유대의 9시)에 기도하기 위해 성전에 올라갔습니다. 구약 시대에도 이렇게 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다니엘입니다.
다니엘은 하루 세 번씩 시간을 정해 놓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약속을 지켰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며 우리는 여러 가지 약속을 합니다. 어떤 약속은 해 놓고도 지키지 않습니다. 아마도 대통령과 약속해 놓고 지키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하나님과의 약속은 쉽게 어기는 사람이 많습니다.
시간을 정해 놓고 정기적으로 하나님을 만난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불규칙하게 하나님을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입으로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을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매일 시간 약속을 해 놓고 기도하는 것은 신앙 생활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입니다.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은 그야말로 흥분의 도가니였습니다. 이후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하루에 삼천 명이나 회심하는 사건도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사도들은 계속 열광과 흥분 상태에만 빠져 있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그 이후에 시간을 정해 놓고 경건 생활에 힘썼습니다. 그것은 매우 주목할 만한 일입니다. 그들은 놀라운 흥분과 열광과 감동을 경험했음에도 매일 시간을 정해 놓고 체계적으로 훈련을 받고, 말씀을 공부하고, 기도 생활을 했습니다.
"제 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행3:1)
유대인들은 일반적으로 하루에 세번씩, 즉 오전9시, 오후3시, 그리고 해질무렵, 이렇게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하면서 하루 종일 하나님을 생각했습니다. 아침에 기도하는 것은 비교적 쉽습니다. 저녁에 모든 일을 마치고 기도하는 것도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일하는 도중인 오후3시에 기도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오후3시에 기도했다는 것은 그들의 생각 속에 항상 하나님이 있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연애하는 사람들을 보면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속에 연인에 대한 생각을 품고 있습니다. 일을 할 때도, 밥을 먹을 때도, 길을 걸을 때도 항상 연인을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정말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어떤 일을 해도, 어떤 것을 보아도, 어떤 곳을 가도 하나님 생각이 저절로 날 것입니다. 우리 마음에 늘 하나님을 담고 있을 것입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그랬습니다. 그들은 하루 종일 하나님을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따로 시간을 내어 기도했습니다. 특히 매일 오후3시(유대의 9시)에 기도하기 위해 성전에 올라갔습니다. 구약 시대에도 이렇게 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다니엘입니다.
다니엘은 하루 세 번씩 시간을 정해 놓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약속을 지켰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며 우리는 여러 가지 약속을 합니다. 어떤 약속은 해 놓고도 지키지 않습니다. 아마도 대통령과 약속해 놓고 지키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하나님과의 약속은 쉽게 어기는 사람이 많습니다.
시간을 정해 놓고 정기적으로 하나님을 만난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불규칙하게 하나님을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입으로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을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매일 시간 약속을 해 놓고 기도하는 것은 신앙 생활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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